日 도쿄 도요스 ‘센캬쿠반라이’ 개장…시장과 인접, 먹거리와 온천


(사진) 도요스 시장과 인접한 관광시설 ‘도요스 센캬쿠반라이’ 개장 세리머니 = 1일 오전, 도쿄도 고토구 (교도통신)

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요스 시장과 인접한 관광시설 ‘도요스 센캬쿠반라이’가 1일 개장했다. 당초 도요스 시장과 동일한 시기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도쿄도와 사업자의 갈등으로 늦어졌다.

개장에 앞서 열린 세리머니에는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와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도 등이 참석했다. 고이케 도지사는 축사에서 “도요스 시장의 장내와 장외가 하나가 되어 한층 더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도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음식점과 판매점이 들어선 ‘식락동’과 24시간 운영돼 도쿄만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과 족탕이 들어선 ‘온욕동’이 있다. 도쿄도에 따르면 4월 1일까지 총 65개 점포가 영업을 개시하며, 연간 이용자 260만 명을 전망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25616483306324205  2024/02/01 11:4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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