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가와현 간온지시서 특산품 샐러리 수확 한창… 상큼한 향과 프레시한 맛이 매력


(사진) 일본 가가와현 간온지시에서 샐러리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가가와현 간온지시에서 재배된 특산품 셀러리의 수확이 한창이다. 일본 샐러리 생산량 6위를 자랑하는 가가와현의 샐러리는 상큼한 향과 프레시한 맛이 매력이다. .

27일 NHK는 간온지시 야와타정에서 비닐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와타 요시히로 씨가 1월 중순부터 수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6일 약 70cm 정도로 자란 셀러리의 뿌리를 낫으로 자른 뒤 자루에 넣어 트럭에 싣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와타 씨에 따르면, 여름철 더운 날이 계속되고 비가 적어 품질은 평년 수준이었으며, 약 500톤의 출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5월 초까지 샐러리 수확 작업이 이어지고 간토를 중심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이와타씨는 NHK 인터뷰를 통해서 “영양이 풍부하니 그냥 먹거나 소금 다시마와 함께 드셨으며 좋겠습니다” 고 전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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