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강수량, 日 5개현 15지점에서 관측 역사상 최대를 기록


지난 4일, 정체하는 전선의 영향으로 도호쿠 지역부터 호쿠리쿠 지역까지 큰 비가 내려 범람 및 주택 침수, 산사태 등의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세키가와현 고마츠시에서는 시내 전역에 경계 레벨 최고인 ‘긴급안전확보’가 발령됐고,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총 10개 지역에는 한때 호우 특별 경보가 발령됐다.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반까지 24시간동안 내린 최대 강수량은 니가타현 세키가와촌에서 560mm, 야마가타현 이이데정에서 306.5mm 등으로, 5개현 15개 지점에서 관측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한, 야마가타현의 모가미 강, 이시카와현의 카케하시 강 등 5개현의 17개 강이 범람했다.

지난 3일 저녁, 야마가타현 이이데정에서는 자동차 째로 강에 떠내려간 1명이 행방 불명이고, 이와테현 이치노헤정에서도 외출한 70대 남성이 실종됐다. 니가타현에서는 주택 10여 채가 전부 파괴되거나 반쯤 부서졌고, 바닥 침수도 수백 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야마가타현에서도 큰 피해를 입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5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동안 내린 강수량은 많은 순으로 호쿠리쿠 지역 200mm, 도카이 지역 150mm, 긴키 지역 120mm, 간토와 고신 지역 100mm로 예상하고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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