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눈다랑어 제철… ‘산리쿠시오가마 히가시모노’ 브랜드화


(사진) 어획되어 경매에 올려진 눈다랑어 (교도통신) 


일본 산리쿠 앞바다에서 잡히는 눈다랑어 중 신선도나 지방 등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개체를 브랜드화해 ‘산리쿠시오가마 히가시모노’ 이름으로 미야기현 시오가마시 어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조건을 만족시키는 개체는 어획량의 약 10%로, 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이다. 시장 관계자는 ‘달콤하고 쫀쫀한 식감이 특징. 이맘때가 가장 맛있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선전했다.

시오가마시어시장매수인협동조합 등이 ‘정말 맛있는 눈다랑어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20여 년 전부터 브랜드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조건은 (1)산리쿠 동쪽 앞바다의 어장에서 하에와나선박이 어획한 개체일 것 (2)가을~겨울에 시오가마시 어시장으로 들어올 것 (3)냉동하지 않을 것 (4)40kg 이상일 것 등이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6435562799874599  2023/10/16 09:0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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