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런칭 화장품 브랜드 ‘CRAN BY MOLAK’ 종료


(사진) 르세라핌 사쿠라 (서울=연합뉴스 제공)

28일, ‘르세라핌(LESSERAFIM)’의 사쿠라가 제작한 화장품 브랜드 ‘CRAN BY MOLAK’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브랜드 런칭 약 1년 만에 종료하는 것으로, 작년 12월 4색 틴트 출시가 마지막이었다.

29일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공식 사이트에 “항상 CRAN BY MOLAK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CRAN BY MOLAK는 2022년 11월 30일부로 브랜드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어 “그동안 오래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식 쇼핑몰, 공식 Qoo10점, 공식 LILY ANNA점, 공식 스마셀 매장은 같은 날(30일) 19:00에 종료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의 이용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CRAN BY MOLAK은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제작한 화장품 브랜드로, 작년 12월에 4색 틴트를 출시했다. 이후 신상품 출시는 하지 않았지만, 지난 9월 공식 브랜드북을 판매한 바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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