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교류 공동사업 추진…한일 경제단체, 기금 운영위


(사진) 6일, 서울에서 열린 ‘미래파트너십기금’ 운영위원회 첫 회의 (교도통신)

【서울/교도통신】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한국 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6일 경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미래파트너십기금’ 운영위원회 첫 회의를 서울에서 열었다. 양국의 미래 세대가 교류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청년 교류를 활성화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경제계 연계를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전경련에 따르면 한일 고등학생과 대학생, 고등학교 교원 간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본인 유학생이 한국 기업 인턴십에 참가하는 방안 등도 제기됐다. 아울러 경제 안전보장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9610053610144551  2023/07/06 18:3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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