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I로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이노베이션 백서’…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투자


(사진) 일본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자동차 분야의 AI 활용 (연합뉴스 제공)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AI에 대해 일본이 세계 최신 연구 동향 및 활용 가능성과 과제를 정리했다. 11일 ‘과학기술·이노베이션 백서' 각의결정에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투자, 최고수준 연구자 간의 연계 강화 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11일 NHK는 2020년대 들어 특히 미국과 정부 주도로 전략적인 투자를 하는 중국이 AI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인재와 연구자금 확보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풀이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은 자국 강점인 자동차와 로봇공학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례로 생성 AI를 활용한 자동차 디자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산업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보인다고 있다고 하며, 대량의 현미경 이미지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해 단백질의 구조 변화를 예측하고 치료제 개발로까지 연결하는 연구 등도 소개되었다.

AI를 활용한 새로운 발견과 개발이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일본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 자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구자간 연계 강화, AI를 이용하는 연구자 지원 등이 관건이 된다는 지적이 담겼다.

(취재 기자: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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