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빌리티쇼, 26일 개막… 하늘 나는 자동차 등 미래 이동수단 전시


(사진) 게임머신 기계 사업을 전개하는 산세이테크놀로지가 재팬 모빌리티 쇼에 출품하는 4족 보행 탈 것 (교도통신)

일본자동차공업회(자공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축제 ‘재팬 모빌리티쇼’가 26일,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고토구)에서 개막한다. 기존 ‘도쿄 모터쇼’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자동차 이외 업계 및 스타트업(신흥 기업)의 출전을 대폭 늘려 쇄신을 도모한다. 전기차(EV)와 배송로봇에 더해 하늘을 나는 차 등 미래의 이동수단도 선보인다.

보통 2년에 한 번 열리지만, 지난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기 때문에 4년 만에 개최된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28일부터 공개될 전망이다.

참가 기업은 역대 최대인 약 500사에 이른다. 4족 보행 탈 것 및 자동배송 로봇, 재해 복구 작업을 담당하는 로봇 등이 등장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88355332661494166  2023/10/21 16:1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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